리스크 관리
레버리지
지렛대 · 빚투 · leverage
레버리지는 자기 돈에 빌린 돈을 더해 투자 규모를 키우는 것을 말한다. 지렛대(lever)처럼 작은 자본으로 큰 포지션을 움직인다는 뜻이다. 수익이 나면 자기 자본 대비 수익률이 크게 뛰지만, 손실이 나도 똑같이 확대된다.
레버리지의 진짜 위험은 "손실 확대"보다 "버티지 못하는 것"에 있다. 빌린 돈에는 이자와 상환 기한이 따르기 때문에, 자산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사라진다. 그래서 레버리지는 수익률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가"로 판단해야 한다.
🎮 부자의길에서는?
게임은 시작부터 1,250만원의 대출을 안고 출발한다 — 이미 레버리지 상태다. 매달 이자와 지출이 나가므로, 빌린 돈을 굴려 그 이상을 벌지 못하면 부채가 서서히 목을 조인다. 레버리지의 무게를 체감하게 되는 설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레버리지는 항상 나쁜가요?▾
아니다.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쓰면 자본 효율을 높이는 도구다. 문제는 감당 못 할 규모로 빌려, 하락 시 버티지 못하고 강제 청산당하는 경우다.
빚투가 위험하다는 이유는?▾
빌린 돈에는 이자와 기한이 있어, 자산이 회복될 때까지 버틸 시간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하락장에서 반대매매로 바닥에 강제 매도될 수 있다.